CREVISSE

2002년 세상에서 "가장 큰 회사"가 아닌 "가장 사랑받는 회사"를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04년 법인을 설립, 임팩트 투자 및 사업에 대한 개념조차 없던 시기에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한국소셜벤처대회(SVCK)의 기관파트너로 기여하며 임팩트 투자 및 사업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2007년 자체적인 임팩트 비즈니스인 비영리 기관을 위한 모금솔루션, '도너스'를 런칭하였습니다.

지난 18년의 시간 동안 "시장이 실패한 영역에서 사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일"에 도전해 왔습니다. 법인 내부에서 직접적인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내벤처를 육성하여 독립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하였고, 법인 외부에서 사회 문제에 관심 있는 기업가와 전문과들과 연대하여 다양한 임팩트 비즈니스를 함께 도전하고 투자하여 왔습니다.

이제 산업을 선도하는 임팩트벤처그룹이자 공동체로서,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에서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는 창업정신(Entrepreneurship)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창업가를 위한 창업가 (Entrepreneur for Entrepreneur) 입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우리의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시작과 과정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스스로 산업의 표준과 규격을 제안할 수 있는 압도적인 실력과 성과를 갖추기 위해 담대하게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2002년 세상에서 "가장 큰 회사"가 아닌 "가장 사랑받는 회사"를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04년 법인을 설립, 임팩트 투자 및 사업에 대한 개념조차 없던 시기에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한국소셜벤처대회(SVCK)의 기관파트너로 기여하며 임팩트 투자 및 사업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2007년 자체적인 임팩트 비즈니스인 비영리 기관을 위한 모금솔루션, '도너스'를 런칭하였습니다.

지난 18년의 시간 동안 "시장이 실패한 영역에서 사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일"에 도전해 왔습니다. 법인 내부에서 직접적인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내벤처를 육성하여 독립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하였고, 법인 외부에서 사회 문제에 관심 있는 기업가와 전문과들과 연대하여 다양한 임팩트 비즈니스를 함께 도전하고 투자하여 왔습니다.

이제 산업을 선도하는 임팩트벤처그룹이자 공동체로서,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에서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는 창업정신(Entrepreneurship)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창업가를 위한 창업가 (Entrepreneur for Entrepreneur) 입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우리의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시작과 과정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스스로 산업의 표준과 규격을 제안할 수 있는 압도적인 실력과 성과를 갖추기 위해 담대하게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2002. 07.사업 시작 창업 모임과 중국집 웹사이트: 사업을 시작하고 싶으나 막상 "멋진 아이디어"가 떠오르진 않아, 창업 모임을 운영하며 여러 철학과 미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중국집에서 가진 첫 창업 모임에서 탕수육을 먹으며 음식점 지배인님께 웹사이트가 필요하시냐고 우연히 여쭤본 일이, 우리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준비를 할 수 없지만, 그 열정과 용기가 있으면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003. 12.임팩트 투자 1 호 에듀플렉스에듀케이션: 우리는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창업 모임 중 몇몇 선배들을 중심으로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자기주도학습" 사업 에듀플렉스에듀케이션을 창업하게 됩니다. 크레비스는 초기 3년간 같은 사무실을 구분 사용하며, 운좋게 관련 사업의 초기 투자도 동참하고, IT 전략 및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현재 에듀플렉스는 전국 100개 지점을 운영하는 국내 최고의 자기주도학습 회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04. 04.임팩트 사업 1 호 파워하우스(경영관리) 설립: 창업 초기, 많은 시행 착오를 경험하며 20대 초반의 우리는 "인생의 30년 여정"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시는 사회 전반적으로 2000년대 초반의 닷컴 버블이 꺼지며 창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고하던 시기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지속가능하고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사업을 하는 것이 단지 재미와 의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철학과 미션이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의 후배들에게 취업과 진학 외에도 길이 있다는 것을 누군가는 보여주고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를 결심하며 과감히 그리고 무모하게 창업과 사업이란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2006. 01.사업 정비 정보기술로 사회 변화 도전: 우리는 향후 기본적인 사업들이 정보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현재 할 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컨텐츠, 모바일, 디자인 등이 IT기반으로 큰 혁신을 맞이하게 될 것이므로 관련된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IT 서비스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IT 거버넌스, IT 컨설팅 및 자문, IT 아웃소싱으로 주요 사업 분야를 개편하고 취업이 아니라도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 시작하였습니다.

2006. 05.미션 정비 소셜벤처로 사회 변화 도전: 한국에서 소셜 벤처의 개념이 처음으로 알려지던 시기에 한국 소셜 벤처 대회 (SVCK : Social Venture Competition Korea)의 협력 파트너를 시작하여 무상으로 관련 IT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갓 창업한 상태라서 우리에게 물질적으로 충분한 여유는 없었으나, 세상에 기여를 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만큼 "돈을 번 후에 기여하는 법"이 아닌 "돈을 벌면서 기여하는 법"에 대해서 실행하기로 결정합니다.

2007. 01.사명 변경 크레비스파트너스, "Leading the Creative Changes": 본격적으로 철학과 미션을 정립하면서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추구하는 조직(Leading the Creative Changes)>라는 미션과 함께 Creative, Visionary, Social 이라는 핵심 가치, Partnership이라는 회사 의사 결정 체계를 기반으로 <크레비스 파트너스 CREVISSE PARTNERS>라는 사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명의 변화는 경영진과 회사의 지향점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시점이기도 하고, 우리 스스로의 변화에 대한 갈망을 담아낸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2007. 06.인재 확보 인턴십 프로그램 도입: 사업의 성장에 있어서 우수 인재 확보가 중요함을 인식한 시점입니다.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기 위해 정규 인턴십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하기 시작합니다. 2007년 여름 처음으로 시작한 정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3명이 합격하였고, 2013년 현재 그 중 2명이 도너스 사업과 인스파이어.디 사업을 총괄 경영하며 크레비스의 이사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인턴으로 시작하여도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자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 모델을 제시하게 됩니다.

2007. 09.임팩트 사업 2 호 브릭투웍스(도너스) 설립: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통하여 축적한 IT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팩트 지향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모금솔루션 도너스는 "비영리 기관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많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도움 될 것이라 판단하여 만들어진 상품이고, 그 상품을 통해서 많은 비영리 기관들이 혁신되면 변화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약 1.5년의 인큐베이팅을 통하여 도너스 사업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초기부터 함께 한 장혜선님(2012~2017년), 함종민님(2017년~현재)을 중심으로 독립 사업 체계로 전환하고, 모금, 금융 및 기술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리더쉽을 육성하기 시작합니다. 삼일회계법인과 협업하여 전문 지식을 갖추고 구성원들에게 전수하였으며, 많은 비영리고객들과 경험을 쌓으면서 모금에 필요한 지식을 도너스를 통해 세상에 널리 알리겠다는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2010. 03.임팩트 사업 3 호 인스파이어.디 설립: 다양한 디지털 / 모바일 프로젝트를 통하여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글로벌 회사들과 비영리 기구들에게 디지털 / 크리에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확산에 따라 급변하는 마케팅 환경에서의 전략을 수립하는 컨설팅과 디지털 캠페인, 미디어 운영, 트렌드 리포트 제공을 주요 서비스로 하여 급속하게 성장하게 됩니다. 초기부터 함께 한 김동민님 (2012~2018년), 김유섭님 (2019년~현재)을 중심으로 독립 사업 체계로 전환하고, 브랜드/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을 육성하기 시작합니다.

2013. 01.미션 정립 "Awaken Your Potential to Impact the World"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혁신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는 보다 더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우리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새로운 미션을 정의하였습니다. 인턴으로 시작한 동료들과 창업가로 시작한 동료들이 크레비스의 이사회 참여 및 주주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대한 애정을 가진 청년들이 우리와 동등한 동료와 주인으로서 이 변화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길 희망하며 기존의 이사회를 확대하는 결정을 내립니다.

2014. 01.임팩트 사업 4 호 크레비스벤처스 설립: 지난 10년 간의 도전 과정에서 작게 발생한 이익잉여금을 동료 기업가들에게 투자한 경험을 통해서, 투자를 통해서 지속적인 가치와 수익 창출이 가능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우리는 금융에 있어서도 장기적인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임팩트 투자 및 육성 영역을 본격적으로 도전하기로 결정합니다. 김재현님(2014년 - 현재)을 중심으로 독립적인 투자와 육성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2017. 07.임팩트 사업 5 호 신시어리 설립: 성장하는 사업과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문제 해결이 필요하면서도 규모 있는 사업을 경험할 수 있는 시장을 탐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파워하우스, 인스파이어디, 브링유어컵 등에서 경험을 쌓은 리더들과 함께 사업을 기획하고, 김동민님(2018년~ 현재)을 중심으로 독립 사업 체계로 전환하였으며, 제품, 상품 및 유통, 물류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을 육성하기 시작합니다.

2010. 09.임팩트 투자 2 호 트리플래닛 설립 및 육성: 김재현님의 강연에서 스마트폰게임으로 나무를 키우고 싶은 김형수(TP)님과 정민철님을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우리의 사업과 인생보다 더 가치 있는 사업과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더욱 굳게 마음 먹게 됩니다. 첫 만남에서 트리플래닛의 성장방향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였고, 더욱 깊은 고민을 함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기로 결정합니다.

2011. 06.임팩트 투자 3 호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설립 및 협력: 우리는 트리플래닛의 글로벌 소셜 벤처 대회 (GSVC) 수상 이후, Young Entrepreneur 뿐만 아니라, 세상의 문제에 관심을 갖는 투자은행가, 컨설턴트와 같은 제도권의 전문가들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세상의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 도전하는 긴 여정을 이덕준 님을 비롯한 우리의 선배들과도 함께하기로 마음 먹고, 임팩트 투자에 도전하는 디쓰리쥬빌리의 초기 창업 주주 (Founding Partner) 및 이사회 임원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2011. 07.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 100 개최: 우리는 트리플래닛, 도너스, 디쓰리쥬빌리 등 사회적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회사들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 100 (Creative Alliance 100) 행사를 개최하게 됩니다. 우리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셨던 많은 분들 중 100분을 초청하여 하루 동안의 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30년 전 많은 선배들이 세상의 변화를 위해서 "참여 연대"라는 단체를 설립하셨듯이, 우리는 보다 선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고민과 사회 혁신이라는 개념을 고민하며 사랑 받는 기업에 대한 고민을 담아 "창의 연대"라는 개념을 세상에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2012. 02.임팩트 투자 4 호 뮤지컬모비딕 설립 및 육성: 우리는 대규모 상업 뮤지컬만 살아남는 현실 속에서 우수한 창작 뮤지컬을 발굴하고 창작가와 아티스트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뮤지컬모비딕을 설립하고, 육성하였습니다. 배우가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액터-뮤지션 뮤지컬로서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신인남우상(지현준), 제 1회 예그린 어워드 혁신상과 음악상(정예경)을 수상하였습니다.

2014. 05.임팩트 투자 7 호 이원타임피스 투자 및 지원: 2012년 미국 보스턴에서 김형수(EONE) 님을 처음 만나뵌 것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Design for Everyone이라는 철학을 가진 이원타임피스의 첫번째 투자자로서 참여하게 됩니다. 이원타임피스의 시각장애인과 일반인이 동시에 사용 가능한 Timepiece "Bradley"는 킥스타터를 통해 1개월 간 세계 약 50여 개국, 6억 원 어치가 판매되었으며, 성공적으로 여러 시장에서 유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4. 07.임팩트 투자 9 호 인라이튼 설립 및 육성: 2013년 소셜벤처대회를 통해 신기용님을 만나 같이 논의하며,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이용 문제 해결을 위한 인라이튼의 첫번째 투자자로서 참여하게 됩니다. 인라이튼은 중고 스마트폰 배터리를 업사이클링해서 보조배터리로 쓸 수 있는 BetterRe를 출시하였으며, 나아가 가전제품들의 지속가능한 사용성을 보장하는 BetterRenew 서비스를 출시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6. 08.임팩트 투자 11 호 얼리브 설립 및 지원: 주거 및 생활 (Life-style) 문제 해결을 위해 얼리브 (권민석님)를 함께 설립하고 투자하였습니다. 얼리브는 서울시 사회주택 사업을 통해서 성수동에 청년주거 얼리브홈을 공급하였고, 얼리브라운지를 통하여 프리랜서 및 청년 창업가들이 활동할 공간 및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현재는 Life-style의 문제를 넘어 Work-style의 문제를 도전하고자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5. 08.임팩트 투자 서울시 - 사회투자기금 운용기관 선정 (중간지원기관 협력사업, 5년간, 운용자산 : 1억원): 우리의 철학과 방법을 발전시키고, 우리의 자기자본과 컴퍼니빌딩 역량을 넘어 외부 자원과 네트워크까지도 결합하기 위해서는 본격적으로 투자와 금융 산업으로 발전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작은 실험을 통해서 우리의 신용과 실력을 검증하고 성장시켜가기로 결정합니다.

세상을 혁신하기 위한 모험의 시간과 그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