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VISSE

크레비스에서 주요 (10% 이상) 주주 혹은 출연자로서 출자하고, 이사회를 통해 경영 참여하고 있는 관계 법인을 소개합니다. 5개 임팩트 벤처와 함께 환경, 에너지, 부동산, 주거, 식품 등 사회 및 환경적 문제 해결에 도전하고 있으며, 2개 비영리 기관과 함께 국내 소셜 임팩트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한 정책/재무적 지원, 복지와 안전망 구축, 교류와 협력 등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테라로사는 2002년 강원 강릉에서 설립된 지역 강소기업이자, 국내 대표 스페셜티커피 브랜드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강릉을 커피도시로 만드는데 일조한 강릉 본점을 시작으로 서울, 제주, 경기 등 전국 19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300명의 정규직을 직접 고용하고, 개발도상국 15개국 이상의 커피농가들을 발굴하고, 직접 생두를 수입하며, 국제개발 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라이튼은 ‘내 손안의 에너지 부족부터, 전 세계 에너지 빈곤까지’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환경/에너지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소셜 벤처입니다. 일상 속에 쉽게 방치되고 있는 작은 에너지도 의미 있는 에너지로 재창출하기 위한 업사이클링 에너지 제품과 전자제품의 수명주기를 늘리고, 더 나은 방식으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제품케어서비스를 통해 사회혁신을 위한 제품-서비스-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트리플래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소셜 벤처로 '환경' 문제를 해결합니다. 게임 콘텐츠 사업으로 시작하여 크라우드펀딩으로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커피 농장조성을 통한 Make your farm 커피 등의 사업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전세계 12개국에 19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사단법인 임팩트 얼라이언스는 임팩트 지향 조직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미션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연대이자 안전망이 되고자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비영리 단체, 임팩트 투자사 등 임팩트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탄생하였습니다. 임팩트 얼라이언스는 본 미션과 목적 달성을 위해 제도와 정책 환경을 만들고, 복지와 안전망을 조성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밴드는 사회적경제연대공제기금 운영 및 대출사업 등을 통해 임팩트 생태계의 구성원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지속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성원이 납부한 재원을 기금 및 대출을 통해 또 다른 구성원에게 제공함으로써 호혜적 생태계를 만들고, 임팩트 기업의 성장과 안정적 경영 활동을 도우며, 본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적기업 육성법 개정 및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