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초 한국성장금융 임팩트 투자 부문 위탁 운용사로 선정, 국내 최대 200억 규모 임팩트 투자 사모펀드 조성

-      임팩트 투자 회사와 사모펀드 운용사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첫 펀드 사례

-      사회적 약자를 위한 케어-테크(Care-Tech) 분야 포함, 향후 총 10여개 임팩트 벤처 기업에 각 업체당 10~30억원의 규모 있는 투자 계획

-      현재 아리아케어코리아와 토도웍스 등에 투자 확정

 

(2018년 9월 27일) 국내 처음으로 임팩트 투자 회사와 사모펀드 운용사가 손을 맞잡은 임팩트 투자 펀드가 본격 가동된다.

 

크레비스파트너스(www.crevisse.com, 대표 김재현)와 라임자산운용(www.smartlime.co.kr, 대표 원종준)은 양사가 공동 운용하는 ‘크레비스-라임 임팩트 벤처 펀드 제 1호’의 투자를 개시, 아리아케어코리아와 토도웍스 등에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본 펀드는 향후 총 10여개의 임팩트 벤처 기업에 각 업체당 10~30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임팩트 벤처 업계에서는 거의 유례가 없는 큰 규모의 펀드 투자 금액이다.

 

올해 초 크레비스파트너스와 라임자산운용은 그 동안 임팩트 투자 및 육성 분야에서 자체 전문성을 살려 선도적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한국성장금융 사회투자펀드 임팩트 투자 부문 위탁 운용사로 선정됐다. 그리고 지난 7월, 200억원 규모의 ‘크레비스-라임 임팩트 벤처 펀드 제 1호’를 결성했다. 이는 한국성장금융이 출자한 첫 임팩트 투자 펀드이자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임팩트 투자 사모펀드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130억원, 우리은행이 50억원, 한국임팩트금융이 5억원, 한국사회투자가 5억원, 크레비스파트너스와 라임자산운용이 각각 7억원, 3억원을 출자했다. 투자 분야는 도시/공동체, 환경/에너지, 교육/복지, 고용/취업 문제와 관련된 사회 혁신형 벤처 기업들이며 펀드 운용기간은 10년(투자기간 4년)이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크레비스파트너스의 김재현 대표가 맡았다.

 

현재까지 투자가 확정된 아리아케어코리아 (노인 가정 대상 재가/요양서비스)와 토도웍스(장애인 대상 휠체어 전동키트)는 UN SDGs[1]중 국내 임팩트 투자에 적합한 선진국형 사회 문제 – 사회 불평등과 격차 해소 –를 집중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벤처 기업들이다. 두업체는그동안투자사각지대였던케어-테크(Care-Tech)[2]분야유망벤처기업으로서일자리창출및사회에미칠긍정적인영향력을높게평가받아선정됐다. (표1 참고)

 

대표 펀드매니저인 크레비스파트너스의 김재현 대표는 “현재 국내 사회 혁신형 기업(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등)들의 매출 규모는 연간 2조원에 육박할 만큼 크게 성장하고 있으나, 규모 있는 임팩트 투자 펀드의 부재로 자금 조달 격차(financing gap)가 존재했다”라며 “지난 14년간 축적한 임팩트 투자 및 육성 역량을 바탕으로 본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해 단기적으로는 사회 혁신형 벤처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장기적으로는 해당 기업 생태계에 있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라임자산운용의 원종준 대표는 “라임자산운용은 사모펀드 운용사로 성장해오면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라며 “임팩트 투자 펀드가 의미 있는 착한 투자를 넘어 사회 혁신형 기업이 기업공개(IPO)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투자자들도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표1>

업체명 사업모델 UN SDGs 구분 문제인식 및 해결
아리아케어코리아 재가요양서비스 제공 및 가맹사업 3. Good Health and Well-being:모두를 위한 전 연령층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웰빙을 증진한다. 선진국형 홈케어 서비스 도입으로 노인 복지증진 및 요양 보호사 처우 개선
토도웍스 장애인 보조기기 제조 및 판매 10. Reduce Inequalities:2030년까지 연령, 성별, 장애여부, 인종, 민족, 출신, 종교, 경제 및 기타 지위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포용을 증진하고 확대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혁신적인 휠체어 전동키트 개발하여 장애인의 이동권 증진에 기여

 

**회사소개

크레비스파트너스는 2004년에 설립된 국내 가장 오래된 임팩트 투자회사로, 현재까지 16개 임팩트 벤처와 비즈니스를 발굴, 육성해 왔다. 전 세계 최대 숲 조성 기업 ‘트리플래닛’, 투명한 기부문화를 위한 국내 최대 모금 솔루션 ‘도너스’, 서민 주거 공간 개발을 위한 부동산 솔루션 업체 ‘스페이스워크’, 시각장애인용 시계 제조업체 ‘이원타임피스’, 사교육 대안 자기주도학습 교육기관 ‘에듀플렉스‘, O2O 액티비티 플랫폼 ‘프렌트립’, 복합문화 공유공간 ‘얼리브’ 등 다양한 임팩트 벤처에 투자, 이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한편 2014년부터 서울시 사회투자기금을 위탁 운용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3개 국가(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도시문제해결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리메이크 시티’를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해에는 서울시가 주최한 청년사회혁신프로젝트를 주관한 바 있다.

 

라임자산운용은 2012년 설립이래 운용자산 2.8조원을 돌파한 사모투자 전문운용사로, 자산운용사로서는 드물게 임팩트 투자를 꾸준히 해왔다. 위안부 할머니를 돕기 위한 ‘마리몬드’, 취약계층 고용에 앞장서고 있는 ‘제너럴바이오’, 전 세계 최대 숲 조성 기업 ‘트리플래닛’, 청년농업창업기업 ‘록야’ 등 현재까지 총 8개의 임팩트 벤처에 투자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운용규모의 확대 및 다양해진 투자대상에 발맞추어 각 자산군별 운용본부를 구성하면서, PEF본부를 신설하였으며 현재 크레비스-라임 임팩트 창업벤처PEF등을 운용중이다.

크레비스파트너스 홍보 담당 오수연 E-mail suyoun.oh@crevisse.com / DIR.070-4858-6964

 

 

 

[1] UN 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 유엔 SDG는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인류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달성할 공동의 목표로 지구촌 빈곤, 교육 불평등, 질병, 인권, 환경오염 등 17개 분야다.

[2] Care-Tech: 장애인 및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 혹은 서비스